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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위한 백신,
사랑의열매
모두를 위한
행복한 온도
희망을 전하는
나눔의 온도
함께 만드는
따뜻한 온도

사회적 돌봄 강화

사랑의열매는 어린이,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그들이 안정적인 상황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공동체가 참여하는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대 피해 아동청소년과 노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보호종료 아동 등 기존의 지원체계에서 소외된 이웃 누구나 안전하게 살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원금액

723 억 원

지원대상

기관 6,205 개소

개인 3,257

사업명농촌지역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 기반형 커뮤니티케어 모델화사업 “자치+돌봄+재생 통합 협력 모델”

지원기관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현재 비수도권에서 청년 인구의 이탈과 고령화 현상이 가속 되는 가운데 ‘지방 소멸’이라는 말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방 자치의 안정성이 흔들리고 지역 사회가 스스로 돌봄과 재생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이에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은 전라북도 김제시의 마을 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사랑의열매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지역 내 복지 센터와 학교, 보건소 등과 협력해 지역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통합 돌봄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대표협의체, 마을발전위원회와 함께 주민 자치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귀농귀촌 주거봉사단과 마을발전위원회를 통해 마을 소멸에 대응하는 농촌 재생 뉴딜 사업도 진행했습니다. 또한 공유 공간을 활용해 거점 지역에 마을 사무소를 설립하고 마을 활동가들이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사회가 스스로 돌봄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 도록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