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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자립 지원

교육의 불평등이 취업과 사회생활로 이어져 어려운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웃이 많습니다. 사랑의열매는 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사업을 지원합니다. 장학금과 교육비 지원사업, 직업훈련과 자립생활 기술교육 지원, 언어와 문화 이해교육 지원 등을 통해 이들의 자립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원금액

1,025 억 원

지원대상

기관 2,589 개소

개인 22,813

사업명다문화 가족·한부모 가족,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및결혼 이주 여성 일자리 지원사업

지원기관글로벌투게더경산

다문화 가정은 우리와 함께해야 할 이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 입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결혼 이민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결혼 이주 여성의 연령대는 대부분 20대와 30대로 핵심 생산 인구 연령에 해당하는 젊은 층입니다. 사랑의열매는 글로벌투게더경산과 함께 다문화 가족과 결혼 이민자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했습니다. 플로리스트와 바리스타 교육, 아로마테라피스트, 가죽 공방, 수제청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 체험을 제공해 이들이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배움을 토대로 플라워 카페 ‘이음’에 취업하거나 창업을 하여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