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사회를 위한 백신,
사랑의열매
모두를 위한
행복한 온도
희망을 전하는
나눔의 온도
함께 만드는
따뜻한 온도

국민참여

사랑의열매는 국민과 소통하고 이를 통해 더나은 사랑의열매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지역, 계층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랑의열매를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사업에 반영하며, 함께하는 전국의 비영리 기관 파트너들과도 활발하게 교류, 협력하고 있습니다.

2021 사랑의열매 아카데미 –
제주 모금아카데미

사랑의열매는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비영리주체들이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에서 서로 협력하며 자립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작년 대전에 이어 올해는 제주에서 모금분야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집중 교육과정인 <사랑의열매와 희망제작소가 함께 하는 제주 모금아카데미>를 개최하여 제주 지역 16개 기관 소속 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교육생들은 총 6회차에 걸쳐 실시된 교육과 이후 4주간 이어진 팀 단위 모금실습을 통해 스스로 기획한 모금프로그램을 실행하며 모금전문가로서 실전 경험과 협력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열매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된 비영리 전문가들의 네트워크가 전국적인 비영리 생태 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는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입니다.

경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모두다토론회

사랑의열매가 소중한 기부금 사용방향을 국민에게 묻는 ‘모두다토론회’가 올해 지역에서는 최초로 경남에서 열렸습니다. 먼저 총 506명의 경남도민에게 ‘2021년 경남도민이 생각하는 우리 지역 복지문제와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하여 의견을 물었습니다. 그 결과를 발표하며 진행된 11월 10일 모두다토론회는 경남 지역 복지 현장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하여 시급히 지원이 필요한 지역 복지 현안과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른 범죄 피해가정 문제 등에 대해 심도깊은 발제와 토의를 진행하였고 모두 200명의 경남 도민이 온라인 생중계에 함께 하여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2021 사랑의열매 모두다토론회 –
MZ세대와 함께 하는 나눔컨퍼런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주도해나갈 MZ세대의 목소리를 듣기위한 특별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12월 온라인을 통해 영상으로 공개된 2021년 모두다토론회에서는 다양한 청년 패널들과 함께 MZ세대의 나눔과 사회 참여 트렌드, 현시대 청년 문제와 해결방안, 그리고 청년 세대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제안 등 폭넓은 대화가 진행되었습니다. 사랑의열매는 MZ세대들이 원하는 솔직함과 투명성으로 소통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지원사업을 펼쳐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