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98년 설립된 이래 25년간 국민 여러분의 신뢰를 바탕으로 모금 및 배분이라는 나눔의 씨앗을 통해 대한민국에 나눔문화를 꽃피웠습니다. 오늘날, 사랑의열매는 지금까지 충실하게 이행해 온 대표적인 민간복지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뛰어넘어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응하고 사회를 선도하는 책임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가야 할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는 1998년『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설립된 법정 전문 모금·배분 기관입니다. 사랑의열매는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부자와 지역사회,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2년 사랑의열매는 대한민국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자들과 함께했습니다. 사랑의열매 대표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가게’ 4만호와 ‘아너 소사이어티’ 3천호가 등장했고 팬클럽 기부가 늘어나면서 나눔문화가 정착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2022년, 여러분의 든든한 손길로 우리의 이웃들이 다시 희망을 품고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주신 커다란 사랑이 많은 이웃에게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전달되면서 세상은 더욱 따뜻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