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와 공유의 나눔문화

지속가능한 나눔, 사랑의열매

국민 참여

사랑의열매는 국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사랑의열매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지역, 계층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랑의열매를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이를 사업에 반영합니다. 또한 전국의 비영리 기관 파트너들과도 활발하게 교류, 협력하고 있습니다.

2022 전북 모금아카데미

사랑의열매는 지역의 사회복지·비영리 파트너의 모금 역량 강화를 위해 모금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 천안에서 시범적으로 진행된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2020년 대전, 2021년 제주에 이어 2022년에는 전북에서 모금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16개 기관 소속 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교육생들은 총 8회차로 진행된 교육을 통해 스스로 기획한 모금 프로그램을 실행하며 모금 전문가로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열매는 아카데미에서 배출된 전문가들의 네트워크가 전국적인 비영리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2022 대구 모두다토론회
<복지욕구에 기반한 사회공헌 모색>

모두다토론회는 각 지역의 기부금 사용 방향을 시민들과 논의하고 나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나눔 선순환의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된 소통의 장입니다. 2022년 대구에서 진행된 모두다토론회에서는 대구지역의 복지실태와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하였습니다.
사랑의열매 나눔문화연구소가 연구한 ‘대구지역 배분의제개발 연구’ 결과 4대 전략에 따른 11개의 배분의제를 도출하여 그에 따른 실천적 제언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2022 모두다토론회 <청년, 모두의 자립>

사랑의열매는 최근 나타난 청년의 사회적 문제에 주목했습니다. 2022년 11월 18일 <청년, 모두의 자립>을 주제로 다양한 유형의 청년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청년자립’을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탈가정 청년, 보호종료 아동, 발달장애 청년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의 사례를 듣고 다양한 복지 기관 실무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청년들과 함께 우리의 역할은 무엇인지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